어휘

해체주의Deconstruction

montage code

해체주의 Deconstruction

해체주의Deconstruction

정의

다른 이름: 디컨스트럭션, 해체주의 패션, Deconstructed fashion

해체주의는 옷의 부분을 분리·재조립하거나 봉제와 마감 과정을 드러내 완성된 의복의 관습을 바꾸는 스타일이다. 스웨터와 티셔츠에서 봉제선과 가장자리, 조각 사이의 틈을 드러내는 방식이 나타난다. 분홍색 겉감이 풀리는 듯한 드레이프 드레스도 있어 거칠고 어두운 차림에 한정되지 않는다.

해체주의라는 이름은 문학·철학의 이론에도 쓰인다. 일본 디자이너들의 구조 실험은 벨기에 디자이너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마르탱 마르지엘라는 기존 의복을 재조립하고 제작 흔적을 드러낸 주요 인물이다. 실제로 제작이 중단되거나 사용 중 닳은 옷과는 의도적인 구성이라는 점에서 구별한다.

아방가르드와 익숙한 의복 구조를 바꾸는 실험을 공유한다. 해체주의는 부분의 재조립과 제작 과정을 드러내는 방법에 초점이 있다.

특징

봉제선과 마감 과정을 드러내거나 의복의 부분을 분리·재조립하여 완성된 옷의 관습을 바꾼다. 실제로 제작이 중단된 옷이나 사용 중 닳은 옷과는 의도적인 구성이라는 점에서 구별한다. 미완성처럼 보이게 하는 데에도 정교한 제작이 필요할 수 있다. 낡음·찢김은 활용 가능한 요소이지만 그것만으로 해체주의가 되지는 않는다. FIT는 랑방의 분홍색 드레이프 드레스도 해체적 접근으로 설명하므로 거칠고 어두운 차림에 한정하지 않는다.

시각 요소

노출된 봉제선, 마무리하지 않은 가장자리, 조각 사이의 틈과 비대칭적인 연결이 쓰인다. 마르지엘라의 작업에는 안감·어깨 패드·시침질을 겉으로 드러내는 방법도 있다. 마르탱 마르지엘라의 스웨터는 오래된 군용 양말을 재조립하고 핀과 봉제선을 드러낸다. FIT는 전시한 랑방 드레스를 겉감이 몸에서 풀려 나오는 듯해 만들다 만 옷처럼 보이는 사례로 든다.

배경

사전의 deconstruction은 문학·철학에서 텍스트의 고정된 의미를 문제 삼는 이론을 가리킨다. 패션에서 같은 이름을 쓰는 일의 복잡성은 앨리슨 길의 연구에서도 논의한다. 이것만으로 개별 디자이너가 철학을 직접 적용했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1980년대에 낡게 처리한 소재, 마감하지 않은 가장자리, 비대칭, 드러낸 제작 기법이 함께 쓰이기 시작했고 이 결합이 해체주의라는 이름을 얻었다. Dazed에 실린 아나벨라 베쇼의 책 발췌문은 1981년 파리에서 발표한 일본 디자이너들의 작업이 앤트워프의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마르지엘라가 해체와 재구성을 더 전개했다고 설명한다. 같은 글은 일본의 문화적 배경과 벨기에 디자이너들의 일본 수용도 다룬다. 팔레 갈리에라는 마르지엘라가 안감과 미완성 봉제, 시침질 같은 제작 과정을 노출했다고 설명한다. 1990년 봄·여름 컬렉션의 파리 공터 쇼에서는 해체한 의복과 재활용한 품목을 선보였다. 우리말샘은 해체주의 패션을 기존의 구성과 착용 관념을 해체하는 디자인으로도 풀이한다.

아이템

재조립한 스웨터, 봉제와 가장자리를 드러낸 티셔츠, 풀리는 듯한 드레이프 드레스

전형

마르탱 마르지엘라 Martin Margiela

FIT가 해체적 스타일을 이끈 디자이너로 설명한다. 오래된 군용 양말로 만든 스웨터가 재조립과 제작 흔적 노출의 사례다

타임라인

1983
꼼데가르송 Comme des Garçons의 티셔츠가 비대칭 조각·틈·미완성 가장자리를 의도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제작됐다
1991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오래된 군용 양말을 재조립한 스웨터를 제작했다
2010
랑방 Lanvin의 봄 컬렉션에 풀리는 듯한 겉감의 분홍색 드레스가 등장했다. FIT가 해체적 드레스 제작의 사례로 설명한다

구별

의복의 익숙한 구조와 완성 형태를 바꾸는 실험을 공유한다. 해체주의는 부분의 재조립과 제작 과정의 노출에 초점이 있고, 아방가르드는 몸과 옷의 공간이나 비례를 새롭게 만드는 방식까지 포괄한다. 가와쿠보의 작업처럼 두 설명이 겹칠 수 있다